입력 : 2016.10.06 19:04
40년 기술 축적에 빛나는 인덕션(IH) 전기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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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쿠첸 프리인덕션'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이대희)은 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분유포트 등 다양한 생활가전 품목에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쿠첸은 그간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인덕션(IH) 프리미엄 압력밥솥 시장을 선도해오며 프리미엄 밥솥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에는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덕션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 한국의 주방 문화를 잘 반영한 제품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의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인덕션 화구 3구로 구성되어 효율성이 높은 'IH스마트레인지', 하이브리드 레인지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셰프레인지' 등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프리인덕션'은 국내 최초 자체 인덕션 기술로 개발한 프리존 화구를 탑재한 제품으로, 조리 용기의 크기와 위치를 스마트 센서로 인식해 가열하는 제품이다. 기존 원형 용기뿐만 아니라 구이, 부침, 볶음 등 한국식 요리에 적합한 사각 팬을 사용할 수 있어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용 효율성을 높여준다.
쿠첸은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AS, 국내 기준에 맞는 전격 규격으로 외산 전기레인지를 대체하며 국내 전기레인지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가열, 팬, 우림, 보온, 물끓임 등 한국식 조리문화를 반영한 조리모드 기능과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현재 독일 명품 특수유리업체 쇼트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상판 디자인 등의 개발에도 함께하며 전기레인지 디자인도 선도하고 있다.
197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디자인 차별화와 40여 년 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통해 성장한 쿠첸은 IH 압력밥솥, 전기 보온밥솥, 에어워셔, IH 전기레인지, 자외선 살균 건조기, 전기 포트, 전기 믹서기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생활가전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및 신기술 등 R&D 역량강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생산·품질·원가 시스템을 혁신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품 기획 및 상품 라인업 강화, 브랜드 관리 등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 미국·영국·러시아·중국·이집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 수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