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히트상품대상] 에버파크코리아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

    입력 : 2016.10.06 18:06

    '연 1,400만 관광객'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에 들어선 라마다호텔


    에버파크코리아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


    전 세계 71개국에 약 7,6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내에서도 다수의 체인망을 형성하고 있는 에버파크코리아(주)의 라마다 호텔이 경주의 중심지에 수익형 호텔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를 분양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는 경주시 진형동 일대에 연면적 1만6,755㎡, 지하 3층-지상 8층의 총 311실(35~79㎡) 규모로 조성된다. 관광객들의 필요와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객실 구성과 컨벤션이나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입지에 있다. 세계적 문화유산이자 천년고도의 상징인 불국사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경주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불국사를 방문한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미 충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석굴암, 역사유적지구, 양동민속마을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기 위해 연간 1,400만에 육박하는 관광 수요는 물론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경주로 이전함에 따라 업무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더해졌다.


    주변의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가 가진 이점이다. 테마파크인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를 비롯해, 카트밸리, 인공암벽장, 실탄사격장, 캠핑장, 열기구와 승마 체험이 가능한 스카이월드 등 가족 및 단체 관광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과도 가깝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 호텔 인근에 불국사역이 위치해 있으며 포항·울산에서 30분, 대구·부산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경상권의 수요가 집중된다. 서울에서도 KTX 경주역까지 2시간이면 도착해 광역 수요도 기대된다.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는 경주의 중심을 누리는 수익형 호텔답게 특급 시설과 로비, 유니크한 외관 설계에 공을 들였다. 고급 레스토랑 및 연회장, 카페 등으로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고품격 로비 디자인으로 투숙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라마다 호텔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은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에서도 적용되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1년 8%의 수익률을 운영사 지급으로 보장하는 혜택과 함께 전국 10개의 라마다 호텔을 70일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제휴 마케팅으로 20만 준회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연간 30일 동안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주시티 라마다는 경주 시내와 핵심 관광지들을 아우르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수요 집객에 최적화된 입지로 보인다"며 "불국사 바로 옆 호텔이라는 주목도는 물론이거니와 수익형 호텔이 전무했던 경주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