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히트상품대상] 아토아트 '아토제이드'

    입력 : 2016.10.06 16:56

    '옥'으로 건강과 예술을 한꺼번에 담아내다


    아토아트 '아토제이드'


    아토아트그룹(회장 장혜순)의 자회사인 '아토제이드'는 '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조하는 브랜드로 옥제품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듬어 예술적 디자인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이는 장혜순 회장이 20년의 현장 경험을 통해 닦아온 홈리빙 데코레이션 감각과 탁월한 안목, 50년 기술을 이어온 장인의 혼과 손길이 합쳐진 것이다.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에 건강까지 생각한 '아토제이드'는 승진·취임·생일·출산·창립기념일·결혼식·전시회와 같은 기념일은 물론 병문안 등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정부 공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아토제이드'의 원료가 되는 천연옥이 원적외적 시험 결과에서 91.4%라는 최고 수준의 방사율을 나타냈다. 또 원적외선 방사에너지 방출도 높은 수치로 나타나, 옥이 인체에 건강하고 유익함을 과학적 시험을 통해 당당히 검증을 받았다.


    실제로 원적외선의 기 파동과 인체 세포의 기 파동이 같은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이로 인해 원적외선이 인체 세포에 골고루 침투, 조직의 부활이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원리로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원적외선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원적외선은 만성피로·두통·현기증·이상발한·불면·세균·냄새·곰팡이 번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출산·산후조리·내분비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아토아트그룹 관계자는 "이번 시험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원적외선 덩어리인 아토제이드 제품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 '아토제이드'는 암모니아 67.3%, 포름알데히드 40%의 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이 추가로 검증되어 공기 정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에 고려 명종 15년(1185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토제이드'의 옥화와 똑같은 모양을 한 유물이 전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삼채자기화반과 옥화'라는 이름의 유물은 '아토제이드'의 꽃 모양이나 옥의 색깔,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다.


    장혜순 회장은 "아토제이드와 똑같은 유물이 고려 시대부터 보존되어왔다는 것에 흥분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이를 계기로 아토제이드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