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히트상품대상] 삼성전자 '삼성 SUHD TV'

    입력 : 2016.10.06 15:35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의 자리를 고수하다


    삼성전자 '삼성 SUHD TV'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라는 대기록으로 TV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글로벌 TV시장에서 연간 매출기준 27.5%, 수량기준 21.0%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으며, 10년간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매출과 수량 모두 1위 달성을 뜻하는 '더블 크라운' 10연패를 기록했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삼성 SUHD TV'는 CES 2016에서 2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 연맹지 및 주요 IT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의 IT 전문 매체 <HD구루>와 영국의 유력 리뷰 매체 <T3>에서도 5점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성 퀀텀닷 SUHD TV'는 나노 단위의 작은 반도체 입자가 정확한 컬러를 표현해, 기존 UHD TV대비 64배 풍성한,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또 'HDR(High Dynamic Range) 1000' 기술을 통해 보다 세밀한 명암비로 디테일을 극대화시켰다 "빛 속의 숨은 컬러,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까지"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듯 한층 더 깊고 풍부한 화면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기물 소재로 만들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과 밝은 빛을 유지하는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어떤 영상이라도 최적의 HDR 화질을 찾아주는 기능인 'HDR 플러스'를 추가하며 HDR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TV리모컨 하나만으로 지상파방송·케이블TV·IPTV·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게임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다운 '360도 디자인'을 적용하여 집안 어디에 놓아도 깔끔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 SUHD TV'는 KS9800, KS9500, KS8500, KS8000 총 4개 시리즈에 88형부터 49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말까지 2016년 형 '퀀텀닷 SUHD T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화면 '번인(Burn-in) 10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번인'은 TV시청 시 장시간 같은 화면을 켜두거나 방송사 로고와 같은 동일한 이미지가 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반복 노출되면 그 부분의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거나 얼룩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