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06 14:57
세균·중금속·바이러스 완벽 제거에 디자인까지 갖춘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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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W정수기'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세균의 온상으로 지적 받아온 '저수조'(물이 고여 있는 공간)을 없애고, 직수형 방식과 분리 세척이 가능한 코크를 채택해 만든 제품이다. 정수기 전체를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4개월마다 배송되는 특허상품 '원터치 탈착식 필터'를 적용해 번거로운 방문관리를 없애고 비용 부담까지 덜었다. 타사의 자가 교체형 정수기와는 달리 필터를 교체할 때 별도의 공구가 필요치 않으며,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필터 교체 시 원수가 차단되고 잔수가 자동으로 배출되어 물이 쏟아질 염려가 전혀 없다.
정수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3개의 필터와 6단계의 필터시스템은 일반세균과 중금속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하는 완벽한 정수성능을 자랑한다.
디자인 또한 뛰어나다. 기존 정수기들이 직선형을 강조한 외형을 선보였다면, 'W정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갖춘 본체에 UV 코팅을 입혀 윤기가 감도는 화이트 컬러로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 장식이 가미됐다. A4용지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고 슬림한 크기로 주방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W냉온정수기'는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만 순간적으로 냉·온수를 배출하는 방식이 탑재되어 있어 매일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또 정수기 내부의 물이 지나가는 길에는 파스퇴르 살균방식(65℃의 저온 살균법)이 적용되었고, 외부 오염에 취약한 코크는 고온으로 살균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W냉온정수기' 출시로 바디프랜드는 기본 직수형의 'W정수기', 필터 직결형 제빙시스템의 'W얼음정수기'와 함께 완벽한 정수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