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히트상품대상]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SmartNeo'

    입력 : 2016.10.06 14:50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하나로 통합한 증권거래 서비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SmartNeo'


    미래에셋대우(대표 홍성국)의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 '스마트네오(SmartNeo)'는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기능과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네오'는 고객이 가장 많이 보는 홈 화면을 관심종목·자산현황 등 11개의 카드를 사용해 사용자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개인화 MTS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증권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주식주문 및 금융상품 거래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시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거래해야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 두 가지를 하나로 통합했다.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자동으로 장중, 시간외종가, 시간외단일가, 예약주문 등 장 구분을 하는 '시간대별 주문모드 자동전환', 차트를 이동하면 관련 뉴스를 통해 주가 움직임의 원인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차트뉴스' 등이 있다. 또 '종목발굴' 서비스를 통해 투자성향에 따라 방사형 그래프를 손끝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투자자에게 최적의 종목을 발굴해 검색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스마트'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높였다. 주식현재가 화면에서 종목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최근조회종목과 관심종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관심종목 보기 모드와 보유주식 수량 표시를 통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유동식 미래에셋대우 스마트금융본부장은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따라 간편인증 및 생채인식을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