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히트상품대상] LG유플러스 'U+패밀리샵'

    입력 : 2016.10.06 11:25

    '기저귀부터 세탁기까지' 편리하고 싸게 구입하는 멤버십 쇼핑몰


    LG유플러스 'U+패밀리샵'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 LG그룹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을 오픈했다.


    'U+패밀리샵'은 전자제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LG만의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을 위한 혜택에 집중했다. 또한 쇼핑몰 구매에 멤버십 혜택을 더한 독창적인 방식으로 멤버십 고객에게 기존과 차별화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저귀부터 비타민과 세탁기까지, 고객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U+패밀리샵'에는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채운 LG생활건강샵, 뛰어난 성능의 전자제품이 가득한 LG전자샵,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튠샵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10-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멤버십 포인트 보유한도 내에서 1일 1회 적용된다.


    지난 8월, 곤지암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진행된 'U+패밀리샵' 홍보 부스에는 방문객이 누적 방문객 6천 명을 넘어섰으며, "건강식품이나 세제, 샴푸 등 생활필수품이 특히 저렴하다",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사용해보겠다" 등의 방문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LG유플러스 공식 SNS(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오셨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와주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까지 잔잔하게 더해져 영상의 감동은 배가 되었다. 광고를 본 누리꾼 댓글 중에는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 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차마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반응이 속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패밀리샵이 정식 오픈 한 달 만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LG의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타 통신사와는 다른 차별적인 가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