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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기록 앱 '베이비타임', 출시 7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달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06 10:47

육아 기록 앱 '베이비타임'이 출시 7일만에 iOS 의학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베이비타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통합 1위 육아앱으로 거듭나게 됐다.

'베이비타임'은 다양한 육아 정보를 기록, 분석해 주는 육아 기록 앱이다. 부모가 아기의 수면, 수유, 배변 등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면 '베이비타임'이 해당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도식화 해준다. 이를 통해 부모는 아기의 생활 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건강 및 성장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

수면, 수유, 배변 등 아기의 기초 활동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형 육아법은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전통이나 경험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신뢰하는 부모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비타임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 버전을 만들며, '베이비타임'을 수유 앱을 넘어 육아 전문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재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육아 서비스 론칭을 철저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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