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소니코리아, 카메라·오디오 기능 강화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0.05 17:01

소니코리아는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폰 X 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 X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2016에서 처음 공개된 '엑스페리아 XZ'는 더욱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 및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과 PS4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리모트 플레이 기능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기능을 통해 보다 개인에게 맞춤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모리모토 오사무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XZ' 스마트폰은 소니의 진보된 카메라 기술과 고유의 오디오 기술,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소니코리아는 모바일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이 보고, 듣고, 즐기는 모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XZ'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VoLTE를 지원해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450Mbps에 달하는 LTE Cat.9을 지원해 더욱 빠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GB RAM과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256GB까지 외장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전자파흡수율 1등급을 취득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IP65/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분과의 접촉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