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29 16:51
-
- ▲ 사진= ㈜우영도시건설 제공
㈜우영도시건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경기도 시흥시와 평택시 일대의 회사 보유분 토지 및 시행 예정 부지를 개인에게 특별 분양한다. 부동산 경기 훈풍의 영향으로 택지공급이 부족해 땅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며 건설사 간 치열한 택지 확보경쟁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개발지역의 회사 보유분 토지와 시행 예정 부지를 개인 분양 물량으로 내놓는다는 소식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우영도시건설은 2014년 강남구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전문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등 금융전문가들과의 탄탄한 조직력과 사업실적이 주목받은 바 있다. 분양 예정지인 경기도 시흥시와 평택시 부지는 현재 개발 진행 중인 곳으로 저금리 시대를 맞아 갈 곳 없는 시중 여윳돈과 노후 불안에 시달리는 베이비부머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공동주택용지 입찰경쟁률 500:1을 기록한 시흥 장현지구와 삼성 LG가 100조, 60조를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중인 평택 부동산은 최근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박람회로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 전시장(SETEC)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 후 부동산 관련 전시 및 세미나, 전문가 상담은 물론 대학생 공모전과 국토교통 취업정보 박람회까지 그 규모를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부동산 복합 콘텐츠 쇼로 거듭났다.
㈜우영도시건설은 박람회를 찾은 고객 3명을 추첨해 실버바(500g)를 증정한다. 또 계약자에게는 황금 열쇠(24k)를,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들에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우영도시건설 김우창 이사는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는 하반기 유망한 투자 지역과 개발정보, 분양단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정보 제공의 장으로 투자자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우량 건설사로 초청받아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만큼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오시는 분들의 성공적인 투자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