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제이버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27 13:46

프리미엄 스포츠 무선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프리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하 프리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이버드 프리덤은 세련된 스타일, 초소형 디자인, 향상된 사운드와 착용감이 특징이다.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이 사운드 프로필을 프리덤 이어폰에 저장도 가능하다.

제이버드 프리덤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초소형 금속 하우징을 채용했다. 기존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무선 수신 성능을 위해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했지만 제이버드는 모든 전자 장치를 초소형 버튼으로 된 3개의 컨트롤러에 배치하는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메탈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리덤은 이동 중이나 운동하는 도중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경우 초경량 충전기를 클립으로 고정하면 단 20분 만에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이 확보된다. 프리덤 사용자는 헬스장, 산길, 사무실 등 어디서나 비트를 놓치지 않으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연속 재생시간은 이어폰만 사용 시 4시간, 충전 클립 장착시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이버드는 제품 개발시 모든 사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품에서 끊김 없는 음악을 제공하는 디자인 표준을 마련했다. 프리덤 역시 디자인 표준을 고수해 제작됐으며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해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저드 암스트롱 제이버드 창립자겸 CEO는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이버드 프리덤은 우리 삶에 전무후무한 자유를 안겨줄 것"이라며 "오버 이어 핏으로 착용이 가능한 메탈 디자인의 프리덤은 감각적인 동시에 어떤 제품보다도 튼튼하고 헬멧을 쓸 때도 함께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에서 모터사이클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