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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폰, 고객 편의 위해 '중고폰 모바일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23 11:30

중고폰 전문 업체 페이스폰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 전용 앱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이스폰은 중고 스마트폰 매입 및 판매, 수리·리퍼 등 스마트폰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에서는 중고폰 입고 현황과 매일 변동되는 가격 정보가 제공되고, 페이스폰을 통한 스마트폰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달 중에 기존 홈페이지도 소비자 중심으로 전면 리뉴얼할 예정이다.

페이스폰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중고 스마트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이트 개편 및 전용 앱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폰 시장 성장과 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폰은 아이폰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반값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액정 수리의 경우 5만원으로 기존 수리비의 절반 수준에 이용할 수 있고, 모든 부품은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리 후 애플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추가 A/S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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