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22 17:26
포장이사 전문기업 ㈜파란이사가 포장이사 업계 최초로 지점정보 안내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친구추가 없이 알림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로 파란이사(@파란이사)와 친구추가를 맺은 고객은 파란이사 전문 상담사와 카카오톡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또 온라인 견적접수 내용과 담당 지점 정보 등을 문자서비스가 아닌 알림톡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경품소식 까지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알림톡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메시지 발송주체가 명확히 표시된다는 것. 알림톡에는 파란이사 로고와 카카오 인증마크가 표시돼 고객은 스팸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와 악성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최대 1000자의 텍스트를 담아낼 수 있어 고객은 더 많은 정보를 상세히 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알림 서비스를 원하지 않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문자로 발송하던 기존 방식도 계속 운영한다. 카카오톡 '알림톡`'차단을 누르면 다시 기존 방식대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파란이사 그룹 노인석 대표는 "모바일 시대 트렌드에 맞춘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사문의 및 견적접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스마트폰을 주로 활용하는 원룸 및 소화물 이사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