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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펄,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이캐시맵'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22 17:03

핀테크 스타트업 펄(대표 구자상)은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캐시맵' 서비스는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로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하여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 지출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영위가 가능해진다.

또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카드사의 사용내역을 가져와 메모하듯 손쉽게 소비를 정리할 수 있다.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 서비스는 가계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이어리에 사진과 일정, 할 일 등을 기록하여 소중한 추억을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여 사진앨범, 캘린더, 일정관리, 디데이 알림까지 다이어리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서비스다.

구자상 펄 대표는 "'마이캐시맵'은 웹과 모바일의 동기화를 지원해 핸드폰, PC, 노트북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며 "본사가 개발한 문화·금융 생활 플랫폼인 '마이캐시맵'을 보다 많은 분들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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