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친화적 성분으로 구성된 아테필 필러, 지속 기간 10년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09.21 17:41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

    필러 시술은 미간, 이마, 눈가, 눈꼬리 등에 나타난 주름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주름진 부위를 채워줄 뿐 아니라 볼륨을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얼굴 입체감을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문제는 필러 시술 지속 여부다. 시중에 활용되고 있는 필러의 경우 1년 여 가량의 지속 기간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주입된 필러가 1년 뒤 체내에 흡수 분해되기 때문이다.


    1년 후에는 시술 부위가 원래 상태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재시술을 고려해야 한다. 이에 최근 반영구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테필 필러는 오래 지속되는 필러 시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테필 필러는 콜라겐과 인조뼈 성분(PMMA)을 함유한 반영구 필러다. 무려 10년의 지속 기간을 갖춰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노화가 시작될 경우 매년 1%의 콜라겐이 손실된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아테필 필러는 지속적인 콜라겐 생성을 통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테필 필러는 1996년 유럽을 비롯하여 한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전 세계 시장에 런칭된 바 있다. 아울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테필 필러는 최상등급의 6개월 미만 호주산 의료용 송아지 콜라겐을 사용해 안전하고 붓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체에 분해되지 않는 비활성 성질을 갖고 있어 지속 효과가 뛰어나다.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은 "필러 시술이 단순 주사 시술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술자의 경력, 노하우에 따라 지속 효과도 달라지기 마련"이라며 "아테필 필러는 대표적인 반영구필러 시술인 만큼 재시술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