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전자, 'V20' 출고가 89만9800원으로 확정...29일부터 판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20 14:12

LG전자는 'V20' 출고 가격을 89만9800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9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20'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 톤플러스와 LG 블루투스 스피커, 배터리팩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운드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는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 시, 정가 20만7000원 상당의 프로모션 패키지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통신사별로 멜론, 엠넷닷컴, 지니와 협업해 구매자에게 음원 듣기 2개월 이용권을 무료 증정한다.

구매고객이 통신사 제휴 신한 카드로 'V20'를 구입할 시, 페이백과 요금 할인 등 최대 46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매자는 'V20' 구입 시 10만 원을 환급 받고 제휴카드의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24개월 동안 월 최대 1만5000원씩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V20'는 쿼드 DAC을 탑재하고 B&O 플레이와 협업해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사운드를 구현했다. 'V20'와 함께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도 B&O 플레이가 디자인 및 튜닝을 진행해 왜곡 없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V20'는 전∙후면 광각카메라 탑재, 고음질 녹음 기능, 업그레이드 된 세컨드 스크린, 최신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최상규 사장은 "'V20'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