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08 18:08
- ▲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오른쪽), 모티바 본사 CEO 후안 호세(왼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8월 27일 세계적인 프리미엄 유방 보형물 제조사 모티바의 CEO 후안 호세(Juan José Chacón Quirós)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티바의 CEO 후안 호세는 아시아 키 닥터(Key Doctor)이자 국내 가슴성형 분야의 권위자인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과 함께 임상 실험 중인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티바는 지난 30년간 프리미엄 제품 설계와 개발, 기술적 제조 및 제품 지원 분야에서 이룬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유니크한 형태의 가슴보형물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 모티바는 중력에도 자연스러운 슈퍼실리콘으로 만든 가슴 보형물 '모티바 어고노믹스'를 출시했다.
모티바 본사 CEO는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1.8cm의 작은 구멍을 통해 보형물 내에 실리콘을 주입해 기존 보형물보다 점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FDA 승인을 받은 원재료로 제작됐으며,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5년간의 임상기간 중 구형구축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고된 바에 따르면 2010년 제품 론칭 이후 판매된 13만여개의 보형물 중 구형구축 발생률은 단 0.005%다.
반재상 원장은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보형물로 라운드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누웠을 때는 자연스럽게 퍼지며, 서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물방울 라인을 갖는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여성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국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만 공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티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