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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잇츠미', 국내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07 09:21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잇츠미'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잇츠미'는 누구나 BJ가 되어 손쉽게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잇츠미'는 간편한 원터치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방송을 진행 할 수 있고, 라이브 방송과 동영상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뷰티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누구나 밝고 깨끗한 화면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영상 편집이나 업로드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방송 영상이 그대로 앱에 저장돼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잇츠미'는 시청자 수 제한 없이 방송을 진행 할 수 있고 전 세계 어디서든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는 통신망을 갖췄다. '잇츠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잇츠미 마케팅 부사장 케빈 존스는 "최근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라이브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의 동영상 서비스가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잇츠미'는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일상 생활과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국은 이미 BJ 문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많아 '잇츠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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