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스전자 'MUMS', 롯데 하이마트서도 판다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08.30 10:00

    ㈜멈스전자 'MUMS'

    ㈜멈스전자(대표 이세영)의 가정용 모델 'MUMS'가 롯데 하이마트 가전 전문 양판점 지역 대리점에 올 1월에 입점한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전국 지사 총판 및 홈쇼핑을 통한 유통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 다양한 소비자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MUMS'는 친환경 음식물 분해 소멸기로 타제품과 다르게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 방식을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처리 후 '소멸' 시키는 특징으로 2차 처리 과정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멈스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결혼시즌과 추석 연휴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이 많아진 만큼 오프라인 양판점을 직접 방문해 제품 설명 교육을 하고 소비자가 직접 경험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멈스전자는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이력에 걸맞게 브랜드와 소비자 간 신뢰를 결속시키며 '친환경 주방 환경을 위한 필수 가전 품목'으로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