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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 출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29 17:48

벅스는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벅스는 한국 음악 시장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음악 백과사전을 목표로 '스트림'을 출간했다. 2002년부터 음악 사업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크고 작은 음악 이슈를 심도 있게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스트림'은 고급스럽고 변치 않는 전문적인 음악 백과사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소장가치 있는 세련된 음악 백과사전 형태의 잡지를 지향하며 창간호를 시작으로 3개월 단위 계간지로 발행할 예정이다.

'스트림'의 특징은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다는 점이다. 창간호 주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로 선정하고 GMF의 9년 간 발자취를 다양한 칼럼과 인터뷰, 사진 콘텐츠로 가득 담아냈다.

서동인 벅스 스트림 팀장은 "대한민국 음악 시장을 기록하는 한편 음악을 들을 때 행복했던 느낌을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스트림' 발간을 준비했다"며 "'스트림'은 음악에 꿈과 열정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음악적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림' 창간호는 온라인 서점 및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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