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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23 10:00

KCT는 알뜰폰 티플러스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3G 피처폰 중심이던 알뜰폰 수요가 LTE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모바일로 접근이 용이한 편의서비스를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 이러한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KCT는 고객 서비스 지원과 혜택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센터 앱을 출시하게 됐다.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잔여량·사용량 조회, 실시간 요금조회, 부가서비스 신청·조회·변경, 1:1상담게시판, 휴대폰소액결제 조회, 선불 잔액확인 및 충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처리해야 했던 단순문의를 고객센터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24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음성·문자·데이터의 실시간 요금 조회도 위젯기능을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가입자 증가에 따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알뜰폰 판매사이트인 티플러스몰 고도화를 통해 고객 통화 사용 패턴에 따른 가장 적합한 휴대폰과 USIM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는 고객센터 앱을 통해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지난 5월 티플러스몰 홈페이지는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최적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UI/UX개선, 로딩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김진욱 모바일사업팀장은 "티플러스는 PC 및 모바일 환경 모두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편을 진행해 왔으며,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단말과 요금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알뜰폰 일등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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