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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 멥버십 '니나노 클럽' 시즌3 오픈...매월 이용료 3천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23 09:40

벅스(대표 양주일)는 음악 멤버십 '니나노 클럽' 시즌3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함께 '니나노 클럽'을 선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니나노 클럽' 시즌3는 가격 부담을 더 줄이고, 웹툰 보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22일부터 '니나노 클럽'은 1년 내내 월 3천원(VAT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첫 달은 한시적 무료로 제공된다. 1년 간 이용했을 경우 총 결제 금액은 3만 3천원이다. 여기에 웹툰 플랫폼 '코미코'의 유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5천원 자유이용권도 매달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 '니나노 클럽' 회원은 벅스가 실 서비스 중인 1천만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MP3와 FLAC 고음질 음원은 반 값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달 벅스에서 선정한 고음질 FLAC 음원 5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고 평생 소장할 수도 있다.

혜택은 음악으로 그치지 않고, 티켓 예매 서비스인 티켓링크에서 스포츠, 공연, 전시, 축제와 같은 문화 전반의 티켓을 구매할 경우 예매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카페베네, 투썸 플레이스,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구매 시 20% 상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벅스 측은 "음악과 문화가 결합된 '니나노 클럽'을 국내 대표의 멤버십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유료 콘텐츠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회원들에게 로열티를 심어줄 것"이라며 "더 많은 혜택으로 강화한 이번 '니나노 클럽' 시즌3에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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