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에서 최신 영화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U+tv 가입자는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VOD 구매 시, 다음 시즌을 30% 저렴하게 볼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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