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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케미캐스트, MOU 체결로 부산 관광산업 홍보에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10 10:18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정용문)와 다중채널네트워크 스타트업 케미캐스트(대표 김효정)는 부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콘텐츠제작과 부산관광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정용문 지사장은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관광상품을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와 1인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케미캐스트와 좋은 파트너로써 부산 관광을 국내외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미캐스트의 김형수 PD는 "한국관광공사와 부산의 관광자원을 1인미디어 콘텐츠로 만들고, 이를 통해서 지역의 관광산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수 있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음식관광자원과 의료관광자원을 소재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것이며, 음식과 의료서비스는 SNS에서 인기가 높은 소재인 만큼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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