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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브랜드 '온쿄', 최고가 라인업 신제품 4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09 14:19

CJ E&M 음악부문은 사운드 브랜드 '온쿄'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종의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을 국내에 출시한 뒤 가수 에릭남을 모델로 선정해 퓨어 사운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헤드폰 2종(A800, H900M), 이어폰 1종(E900M), 블루투스 이어폰 1종(W800BT)이다.

'온쿄'의 최고가 라인업인 A800은 오픈타입 헤드폰으로 스튜디오 모니터링용으로 최적화된 최고급 헤드폰이다. A800가 유사하게 세련된 골드와 블랙 디자인을 차용한 H900M은 고음질을 전달하는데 주력하면서도 A800에 비해 무게를 확연히 줄인 것이 특징이다.

E900M은 '온쿄'의 최고가 이어폰으로 알루미늄과 강화 플라스틱의 조화로 견고하지만 가벼운 컴팩트한 하우징 디자인과 스튜디오에서 녹음되는 오리지널 마스터링 파일에 최고로 가까운 음질을 선사한다.

W800BT는 선을 완벽하게 없앤 무선 이어버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고음질을 제공하면서도 음악감상시의 자유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케이스는 별도 배터리가 내장돼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CJ E&M 음악부문 박장희 뮤직디바이스 팀장은 "'온쿄'의 최고가 라인업을 확충해 프리미엄 사운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며 "'온쿄'의 신제품을 국내에 지속 선보이며 고음질 디바이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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