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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SBS와 손잡고 승·하차시 푸시알람으로 올림픽 소식 전달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04 10:00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와 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신동욱)는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SBS앱을 통해 모바일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티머니 고객은 모바일티머니 앱내 '교통 승·하차 맞춤정보'를 'ON'으로 설정만 해주면 리우올림픽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오전 6시~12시까지 버스나 지하철에 승차하면,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푸시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12시간의 시차로 올림픽 경기 시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모바일티머니와 SBS앱의 콜라보레이션은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객들은 아침에 모바일티머니로 출근을 하는 것만으로 프리존에 자동 입장되어 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SBS앱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승차 후 2시간 동안 SBS의 모든 유료 VOD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푸시메시지를 클릭하는 모든 고객은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금메달 10개 기원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어, 기간동안 올림픽 내용에 따라 모바일T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티머니와 SBS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교통 승·하차 맞춤정보 알림서비스만 켜 놓으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동안 양질의 올림픽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승·하차 시 그에 적합한 콘텐츠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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