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1100'...일본서 호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02 15:14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1100'이 일본의 유력 오디오·비디오 전문매체에서 뛰어난 음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톤플러스 HBS-1100'이 'VGP 2016 썸머 어워드'의 2만엔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일본의 양대 AV 전문매체 중 하나인 '음원출판'이 주관한다.

심사위원들은 LG전자 제품이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처음으로 'aptX™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전송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톤플러스 HBS-1100'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특별상인 콘셉트상도 함께 수상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