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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아일랜드, 영유아 앱 '핑크퐁 TV' 통해 '바다나무' 시리즈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8.01 16:25

캄 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는 스마트 스터디가 서비스하는 영유아 앱 '핑크퐁 TV'를 통해 '바다나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캄 아일랜드가 출시한 '바다나무' 영어 노래 시리즈는 알파벳 학습, 전래 동요, 단어 학습 등 다양한 학습을 영화 수준의 3D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여 제공하며, 10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VOD를 통해 시청한 글로벌 콘텐츠이다.

'바다나무'는 아이들이 알파벳의 모양과 음가를 영상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바다나무 ABC' 시리즈, 리듬과 율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는 '바다나무 팝' 시리즈, 전래 동요를 바다나무 영상으로 재해석한 '바다나무 전래 동요' 시리즈, 영어를 통해 바다나무 캐릭터를 그리거나 만들어 보는 '바다나무 미술놀이'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유아 전문 앱 '키즈월드', '토모키즈 아일랜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KT TV, 재능 TV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캄 아일랜드의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바다나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즐기면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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