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내비게이션 앱 '맵피', 업데이트로 배터리 절약모드 기능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29 14:47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무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모바일 앱 '맵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절약모드 기능을 새롭게 서비스한다. 절약모드 기능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기존 대비 배터리 소모량은 약 30%정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 등에 유용한 기능이다.

배터리 절약 기능은 좌측 하단 '설정'을 클릭 후 3D 렌더링 성능에서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평상시에는 '맵피'를 일반이나 고성능 모드로 사용하다가, 배터리 잔여량이 30% 미만이 될 경우에 자동으로 절약기능이 동작하게 하는 설정도 추가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 환경설정 UI 변경 개선으로 한 눈에 쉽게 설정 메뉴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