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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제국:남자의 시대', '서버군단전' 추가한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28 14:38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탱크제국:남자의 시대'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탱크제국'은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된 탱크를 3D 모델링해 더욱 리얼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0레벨 이상의 군단원 최대 20명이 참가해 군단의 이름을 걸고 싸우는 '서버군단전'이 추가됐다. '서버군단전'은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고, 아군의 기지를 방어하여 가장 많은 별을 획득한 군단에게 특별 보상이 지급되는 경기다.

'서버군단전' 추가 외에도 레전드 탱크 판매, 분해, 복원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며,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한정 특가 이벤트가 추가된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대표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탱크제국'이 '서버군단전'이라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 드리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탱크제국'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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