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27 16:48
- ▲ 멈스전자 세종 공장 준공식
(주)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지난 25일 세종특별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 첨단일반산업단지에서 세종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세종특별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광희 스마트에셋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유관기관 단체장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영상물 시청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부터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세종 공장은 최첨단 자동시스템 및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공장으로 1만평 부지에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R&D센터 등이 구성되어 있다. 향후 300여명의 직원이 이곳에 근무하게 된다.
멈스전자 이세영 대표는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며, 추가적인 수주 및 성장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멈스전자 세종 공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