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폼필러,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개선에 효과"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07.27 14:29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

    여름철은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 손상을 입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를 태우고 색소침착을 유발하고, 수분을 앗아가는 등 주름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A와 B, C 등 3가지로 나뉜다. 이 가운데 A와 B가 인체 피부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요인이다.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를 침착 시키고 자외선 B는 피부 조직을 손상시켜 탄력 저하를 초래하여 노화를 촉진시키고 심할 경우 화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자외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UV-B(자외선B)를 막아주는 기능을 나타내는 수치인 SPF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SPF 1당 지속 시간은 10분이라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치를 적절히 계산하여 자주 덧발라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자외선 피해로 인해 발생한 주름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필러 시술을 검토해보는 것도 좋겠다.


    필러 시술은 주름 개선 및 꺼진 안면 볼륨 개선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필러 시술 지속 기간을 대폭 늘린 퍼폼 필러가 등장했다. 퍼폼 필러는 기존 유지기간 1년이었던 필러 시술을 3~5년으로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쁘띠퀸의원 곽은영 원장은 "퍼폼 필러는 96% 가량의 물과 4%의 Poly-alkylimide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지속 기간이 길고 자연스러우며 콧대, 팔자주름, 무턱 시술 등 여러 안면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