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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원마운트'에서도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로 편리한 결제 가능해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22 09:48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원마운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션월드'와 '원마운트'는 각각 강원도 홍천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워터파크다.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페이코' 앱의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한 후 전용 결제 단말기 동글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 이용자는 바코드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가맹을 기념해 무더운 여름을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결제 이력과 상관없이 '페이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션월드'와 함께 하는 프로모션은 '페이코' 결제가 적용되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야간 입장권을 특별 최저가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일 1회씩 여러 번 참여 가능하다. '오션월드'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입장권을 출시하고,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코 스페셜 콘서트를 비롯해 에일리, 정준영, 홍진영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원마운트'에서는 '페이코' 우대가에 5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할인 쿠폰은 기존 페이코 결제이력과 관계없이 행사기간 중 1회 적용할 수 있으며, '페이코' 우대가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내 제공된다.

NHN엔터테인먼트 전수용 제휴협력본부장은 "'오션월드'와 '원마운트'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용해 회원들에게 여름 휴가철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고, 워터파크 이용자들은 편리한 오프라인 결제로 성수기 결제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여름 '페이코'와 함께 시원하고 짜릿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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