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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양치습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19 15:20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교를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아이들에게 방학은 행복한 추억은 물론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할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사소한 생활 습관이나 학습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가정교사 모바일 앱'이 대세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 요소를 추가해 스스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전용 프리미엄 음파 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모델명: HX6311/07)'도 그 중 하나다. '소닉케어 키즈'는 블루투스로 칫솔과 앱을 연동, 양치 시간 동안 캐릭터가 칫솔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올바른 양치 방법과 양치 방향, 양치 시간을 안내해 아이 스스로 올바른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초등학생의 시선을 끄는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가 자발적으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게 했다. 앱을 통해서 방법과 시간 등 양치 기록이 남아 부모가 아이의 양치 습관을 파악하기에도 좋다.

'소닉케어 키즈'는 혁신적인 음파기술을 어린이들의 치아 상태에 맞도록 부드럽게 적용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음파가 만들어내는 수만 개의 공기 방울이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부분의 플라그까지 깨끗이 제거해 일반 수동 칫솔 대비 75% 뛰어난 플라그 제거력을 선사한다.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바꿀 수 있어 싫증을 잘 내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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