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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좀에어, 바캉스 성수기 맞아 김포공항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15 10:57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가 인천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김포공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짐좀에어 김포공항 서비스'는 제주 여행의 편안함에 역점을 두어, 서울 관광을 마치고 제주로 떠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짐좀에어'가 제공하는 단기보관 서비스로 공항보다 저렴한 가격에 짐을 맡길 수 있다.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 출장을 오가는 비즈니스맨들 역시 짐 걱정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며,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짐 없는 간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온디맨드 O2O 기반의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Luggage Delivery Service)로, 여행 짐 스트레스 해소로 '짐 없는 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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