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에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테마로 한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종목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갤럭시S7의 카메라 기능과 방수 기능을 강조한 게임과 가상현실(VR)로 즐기는 서핑도 마련했다.
특히 에버랜드에서는 삼성전자가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 역사를 전시하는 '올림픽 존 바이 삼성(Olympic games zone by Samsung)'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SNS 프로필 사진을 응원 사진으로 교체하고 응원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7을 주는 '♥7의 힘을 리우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프로필 사진을 모아서 올림픽 기념 인쇄 광고를 제작하고, 응원 티셔츠도 만들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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