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빙' 분야 융복합 창의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

    입력 : 2016.07.11 17:09

    [품질만족대상] 전주기전대학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우수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프로그램 특성화 영역(III유형)에서 1차년도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성공적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주기전대학'만의 특성화 전략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수요자인 산업체와 재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지역 중심의 통합교육과정. 둘째, 학교기업 기반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프로그램 운영. 셋째, 글로컬(glocal) 산·학·관 연계 강화를 통한 힐빙(heal-being, healing과 well-being의 합성어) 비즈니스 프로그램 구축이다. 김영숙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이 이룬 성과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재학생, 산업체, 지자체 등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며, 총장 이하 전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이 시너지를 창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힐빙 산업을 선도하며, 융·복합 창의인력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