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 고객에게 중금리대출 30분 이내 OK

    입력 : 2016.07.06 16:47

    [품질만족대상] KB저축은행



    'KB저축은행'(대표 김영만)은 KB금융그룹 내에서 서민금융의 축을 전담하는 계열사로 2012년에 설립됐다.


    사회적 책임을 우선하는 금융기관으로서 2013년 KB착한대출을 선보이며 10%대 중금리대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 상품은 제2금융권의 문을 두드리는 중신용 고객과 대부업 등 사금융을 이용하는 저신용 고객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빠른대출 서비스는 스크래핑 기술을 접목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부터 수령까지 30분 이내로 가능하다. 또한 금융기관 최초로 위변조 및 해킹이 불가능한 분산네트워크 기술인 블록체인기반의 인증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 인증 서비스도 상용화했다. 7월에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모바일대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중은행 모바일뱅크 및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