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체 이지모바일은 새로운 요금제 6종을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월 기본료 4천 원에 음성 100분·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EG제로40, 기본료 7천 원에 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300MB를 지원하는 EG스마트70, 24개월 약정 시 기본요금 1만6천 원에 음성 망내 무제한(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B를 이용할 수 있는 EG모두다올레35 등이다.
이와 함께 이지모바일은 갤럭시 S4 ZOOM·와인스마트 재즈·K10 등 LTE 스마트폰 5종과 3G 단말기 1종도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다.
해당 요금제와 단말기는 오는 5일부터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 우체국 O2O 신청시스템에서 가입할 수 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