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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도서·박물관 자료 한눈에...문체부 '글램(GLAM)' 서비스 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04 12:1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미술관·도서관·기록관·박물관 분야의 공공데이터 융·복합 전산자료를 구축한 스마트글램코리아 누리집의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글램코리아 누리집에는 글램 분야의 유물, 서적, 음원, 영상 등에 관한 140만 건의 방대한 자료가 실려 있다.

글램(GLAM)은 미술관(Gallery),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 박물관(Museum)을 지칭한다.

이번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문체부는 미래창조과학부 국가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들 자료를 개방형 연결 데이터로 구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개방형 데이터 구축은 문화데이터 활용 체계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광·체육과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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