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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 지불결제 토털 솔루션 기업 스페컴과 MOU 체결..가맹 점주에 인력정보 제공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01 15:03

단기일거리 매칭 플랫폼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신현식,이지훈)는 지불결제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스페컴(이재현 대표)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급구는 자사 서비스의 일부 기능을 POS 기기에 연동하여 인력 정보를 가맹 점주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내에서 단기알바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급구'는 아르바이트 구인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급하게 인력이 필요할 때 바로 매칭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향후 스페컴 업체의 가맹 점주들은 이 기능을 POS기기에 이식해 카드결제 뿐 아니라 구인 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어 진정한 지불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패키지 상품을 통해 스페컴은 가맹 점주에게 인력 정보를 제공 할 수 있게 되며, 구인 기능이 추가된 최초의 POS기기 시스템 제공은 물론, 전국 대리점 망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급구’는 전국적으로 8만개의 가맹 점주를 확보함으로써 전국 서비스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 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현식 니더 공동대표는 "스페컴의 가맹 점주들에게 '급구'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MOU가 자사 서비스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급구' 유저들에게 전국 서비스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급구'는 단기일거리 매칭 플랫폼 서비스로 지난해 12월부터 정식 버전을 출시, 운영 중에 있다. 급하게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와 기업을 장기간 아르바이트가 부담스러운 대학생, 주부, 휴직 인력을 빠르게 연결시켜 주는 모바일 앱으로 빠른 매칭 속도를 자랑하는 구인구직 서비스다. 실시간 푸쉬 알람기능, 자동이력기록, 스케줄 등록기능, 관심업체, 관심인력 등록기능 등을 지원한다. '급구'는 앞으로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올 9월 전국서비스를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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