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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하츠, 시즌2 '크라켄의 습격' 업데이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7.01 14:15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DMK팩토리(대표 박동훈)가 개발한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에 '시즌2: 크라켄의 습격'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 지역 3막의 첫 번째 챕터 요정의 섬(난이도 보통·어려움) 및 2막 최상위 등급인 지옥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7월 중 3막의 모험 지역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수 캐릭터 아카디아(5성)를 비롯해 도끼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방어형 캐릭터 발리안트(4성), 불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캐릭터 엔그리시아 등 신규 캐릭터 3종도 새롭게 등장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시즌2:크라켄의 습격'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존 출석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었던 4성 선택권을 출석일수와 무관하게 유저 전원에게 지급하며 7월 14일까지 4성 영웅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 조정하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크리스탈하츠는 모바일게임 스타트업 DMK팩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드래곤플라이트 및 엘브리사 등을 개발하고 프렌즈런을 서비스하는 넥스트플로어 최초의 퍼블리싱 타이틀로 4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와 이동 및 타켓 설정 등의 조작성을 더한 전술적 플레이가 강조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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