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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1주년 맞았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30 15:18

카카오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브런치'는 지난해 6월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인들도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담은 글을 간편하게 발행하고,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글쓰기 환경을 제공했다. 작가들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재까지 45명이 자신의 책을 출간했다.

카카오는 '브런치' 1주년을 맞아 특별 페이지를 개성하고, '브런치'를 만나 달라진 나의 삶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양한 주제의 작가 인터뷰를 특별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으로 특별 페이지를 공유하고, 공유 링크를 브런치 내 브런치팀 공지에 댓글로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브런치 브랜드 상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황선아 '브런치' 총괄은 "지난 1년 동안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라면 자신이 쓴 글을 작품처럼 멋지게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 일반인이라도 작가가 되어 독자와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과 동시에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작자들에게 더욱 좋은 저작 환경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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