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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엑스스킨', 최대 지원금 19만2천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24 13:25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스킨'(X Skin) 단말기에 대한 최대 지원금을 19만2천원으로 책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엑스스킨'은 데이터 29.9 요금제 사용 시 13만5천원, 5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만9천원, 가장 고가인 10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100 요금제에 최대 지원금인 19만2천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인 엑스 스킨의 출시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회사는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엑스 스킨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 구성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있다.

엑스스킨의 출고가는 23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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