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팬택 '스카이 IM-100' 공시지원금 최대 33만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24 10:40

SK텔레콤이 팬택의 새 스마트폰 '스카이, IM-100' 예약판매를 24일 오전 10시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공시지원금은 월 11만원의 데이터 요금제인 band100을 선택할 때 33만원으로 이는 공시지원금 상한선에 해당한다.

'IM-100'의 출고가는 49만9천900원이며, 공시지원금 33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으면 최저 구매가는 7만400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인 band59을 선택할 때 실구매가는 12만5천600원, 3만원대 band29에서는 16만2천400원이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보조배터리(5,000mAh)와 젤리케이스를 기본으로 받고, 추가로 SD카드(64GB), USB 충전기, 스마트체중계 가운데 1종을 더 받을 수 있다.

'IM-100'은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하는 휠(Wheel)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Stone), 간결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한편 'IM-100'은 SK텔레콤과 KT에서 오는 30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