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1 10:15
- ▲ 아토제이드(ato jade)
천연 옥(玉)으로 꽃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던 ㈜아토아트(회장 장혜순)의 아토제이드(ato jade) 옥제품이 재차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로부터 옥에서는 일정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고 알려져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으로서 국내 최고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실시한 원적외선 에너지방출 검사에서 아토제이드는 91.4%라는 최고수준의 방사율 성적을 받았다. 또 원적외선 방사에너지도 369µm(400W/ .µm 기준)라는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수치가 나와 사람에게 유용한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玉)은 '건강과 행운'을 상징하고 '명예'와 '부'를 의미하며 '왕'(王)의 옆에 있는 점으로서 '왕의 물건'이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광물들 중 유독 인간의 덕성까지 지닌 '옥'을 신체에 가까이 두고 좋은 마음을 가지면 건강을 지켜준다는 말이 구전이나 문헌을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옥의 효험은 원적외선에서 비롯된다. 수많은 광물들 가운데 옥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이 좋은 이유는 옥에서 나오는 기 파동과 인체 세포의 기 파동이 같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원적외선이 인체 세포에 골고루 침투, 조직의 부활이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 노화방지, 만성피로, 두통, 현기증, 피부염, 이상발한 완화, 중금속 제거, 숙면, 세균억제, 탈취, 공기정화, 곰팡이 번식 방지, 출산 및 산후조리, 내분비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장혜순 회장은 "아토제이드는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과 건강까지 생각한 작품으로 특히 승진, 취임, 생일, 출산 및 산후조리, 창립기념일, 결혼식, 전시회와 같은 기념일은 물론 병문안 등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서 꽃잎부터 화분까지 모두 원적외선 덩어리인 천연옥이기 때문에 가까이 둘수록 건강해지는 것은 덤이다"고 소개하고 "최근 인체 유해물질 사용 가습기, 공기청정기 파동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이번 시험 결과에서 암모니아는 67.3%, 포름알데히드는 40%의 탈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처럼 아토제이드가 공기 정화 역할로서 좀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데 한 몫을 하여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