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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샤오미 브랜드관'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17 17:02

샤오미의 국내 공식 총판 업체인 코마트레이드가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에 '샤오미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샤오미 공식 총판 업체 코마트레이드가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에 '샤오미 브랜드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Mobile 4U'의 이름으로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은 두 번째 오픈이다. 이번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샤오미 브랜드관은 서울 지역 내에 첫 공식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0일부터 전자랜드 용산점에 숍인숍 형태의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 이어 코마트레이드에서 직접 백화점, 아울렛 같은 쇼핑센터에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이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며 구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는 큰 혜택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샤오미 브랜드관'에는 샤오미 8H 라텍스 제품부터 샤오미 미니 전동휠,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소형가전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공기청정기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샤오미 미에어2'와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의 특가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일부터 26일까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 시, 보조배터리 젤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개 한정으로 휴대용 컬러 가습기를 증정한다.

한편 코마트레이드는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현재 판교에 위치한 자체 AS센터를 서울 2곳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 강원도 지역에 설립할 예정이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에 이어 서울 지역 첫 공식 브랜드관 오픈으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샤오미 브랜드관이 소비자들에게 문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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