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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레시피', CJ제일제당과 제휴 맺고 브랜드관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15 17:13

요리 앱 '만개의레시피'가 CJ제일제당과 함께 업계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만개의레시피'에 CJ제일제당의 브랜드관이 오픈되어 다양한 요리 레시피 및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 최근 요리 및 상품의 구매 목적을 가지고 앱을 이용하는 '목적 구매형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제일제당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개의레시피'는 현재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앱 다운로드 수 또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이용자층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만개의레시피'를 알리고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윈-윈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과 '만개의레시피'는 이달 26일까지 제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단어 퀴즈 이벤트를, '만개의레시피'는 15분 안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노하우 공유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추천 및 신제품으로 구성된 레시피박스 등을 증정한다.

'만개의레시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앱의 한계를 넘어설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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