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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움,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어플 '아트시(ART SY)'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13 16:57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인 '아트시(ART SY)'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시장에 나왔다.

아트시는 기존에 길거리에서 판매되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물리적인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다. 그 동안 개인이 처리하기 어려웠던 핸드메이드 작품 상거래를 등록, 판매, 결제, 배송을 앱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가들은 1대1 채팅으로 작품에 대한 문의를 신속하게 주고받을 수 있고, 나아가 작가의 일상을 소개하는 블로그 메뉴를 통해 작가와 팬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아트시가 여타 다른 모델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이다.

뮤움닷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트시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국의 주요 전시 티켓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시에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뮤움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리마켓 참여 및 전시 홍보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아트시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실시 중이다.

한편 뮤움닷컴은 미술포털사이트로 미술 전시, 시각 이미지, 행사 소식, 동서양 미술사, 작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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