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19일까지 LG G5&프렌즈와 함께할 프렌즈 에디터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프렌즈 에디터는 G5와 프렌즈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LG전자 모바일 공식 인스타그램 전속 포토그래퍼다.

LG전자는 오는 23일 총 10명을 프렌즈 에디터 2기로 선정하며, 출시 후 G5와 LG 액션캠 LTE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즈 에디터는 5 주간 제공된 제품을 활용해 사진, 야경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제품을 완전히 증정 받게 된다. 미션 사진은 LG전자 모바일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활용된다.

지원 희망자는 LG전자 모바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모집 공고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프렌즈 에디터 1기에는 2000여 건 이상 신청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상무는 "G5와 프렌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계속해서 SNS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과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